노화가 시작되면 탄력도 없어지지만 자연스럽게 내 얼굴에는 나이에 대한 흔적들이 하나둘 남게 됩니다. 눈가 주름부터 이마주름, 그리고 입가 주름과 더불어서 나이테라고 불리는 목주름까지. 주름은 화장으로 가려보려고 해도 쉽사리 잘되지 않는 것이 하나의 스트레스인데요. 주름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체내에 있는 콜라겐이 저하가 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만큼 피부는 얇아지고, 얇은 피부를 사용하는 것에 따라 주름이 그대로 잡히게 됩니다. 얼굴 주름보다는 사실 목주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주름은 피부처럼 약한 주름이 아니라 깊게 자리를 잡아 버리기 때문인데요. 목은 어쩔 수 없이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 부위, 그리고 우리의 머리의 무게를 버텨주기 때문에 더욱 주름이 깊숙하게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