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면서 한번도 다치지 않기란 불가능한 일이죠. 상처가 생기면 우리 몸은 그것을 원래대로 복구하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흔적이나 흉터가 생기곤 합니다. 피부에 난 상처가 결국 흉터가 되면 너무 마음 아프고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닌데요. 어떤 경우에는 잘못된 상처관리법을 옳다고 믿고 있어 흉터가 더 커지기도 합니다.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기는지, 올바른 상처관리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상처 부위, 물로 씻는다 vs 안 씻는다 상처가 생긴 부위에 물이 닿으면 곪고 염증이 생긴다고 생각해서 물이 닿는 것을 피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상처가 곪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곪고 염증이 생기는 건 다름 아닌 상처 부위의 세균이에요. 그래서 상처는 물과 소독약으로 깨끗하게 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