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는 날씬하지만 유독 턱만 살이 통통하게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중턱살은 빠지지 않아 고민인데요. 지방이 축적되면서 이중턱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먹는 양은 그대로고 살을 뺐음에도 이중턱이 그대로 남아있을 때는 다른 이중턱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상에서 이뤄지는 습관을 통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사이 이중턱을 만들게 되는 습관을 알고 개선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고, 완화되는 효과도 지닐 수 있습니다.
물론 유전적으로도 영향을 받을 때는 예방과 완화에 대한 효과는 아쉬울 수 있지만, 원인이 이것이 아닐 때는 얼마든지 노력을 통해 아름다운 턱 라인이 가능합니다.
일상에서 이중턱 원인으로 작용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에서도
요즘은 스마트 기기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일상에서 손에 놓치지 않는 것이 바로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활동에 한계가 없어 하루종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마트폰을 보기 위한 행동으로 고개를 숙이기도 하고,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행동 속에서 턱에 굴곡이 생겨 목살이 접힙니다.
오랫동안 이 자세로 지속될 때는 거북목으로 이어지고, 목 길이도 짧아지면서 폭이 넓어져 턱살이 늘어나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중턱은 얼굴이 넓어보이면서 노안으로 보이는 영향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영향을 주는
이중턱 원인에서 바라보는 안타까운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유전적으로 턱 밑에 있는 근육과 함께 지방이 많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턱살이 뼈 때문에 더 많아보이기도 하고, 태어날 때부터 아래턱이 작은 경우에는 무턱으로 나타나 턱살이 많아보일 수 있습니다.
지방이나 근육으로 인해 보일 때는 지방흡입술로 인해 지방 제거가 이뤄져 개선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 뼈로 인해 이중턱이 나타날 때는 무턱 교정술로 인해 개선 방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는 없었던 턱살이 나이가 들어 나타날 때는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지는 현상으로 턱 근육과 함께 지방 세포가 이완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목을 뒤로 젖혀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고, 리프팅 밴드를 이용하여 턱 살을 당겨주는 행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베개 높이는 수면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요즘 경추 베개 같은 것을 이용하여 수면의 질이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높은 베개를 이용할 때는 척추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자세를 구부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과 허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목주름이나 이중턱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베개는 누운 자세에서 목과 머리는 바닥에서 6cm 정도 올라오는 것으로 선택하고, 팔뚝 높이 정도로 비교하면 쉽습니다. 옆으로 누워잘 때는 어깨 높이를 생각해서 10cm 정도 높이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턱을 괴는 습관으로도
평소 턱을 괴는 습관을 통해서도 이중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 쪽으로 턱을 괴게 되면 안면비대칭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아 구조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평소 일을 하고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턱을 괴는 습관은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턱을 괴면 턱 안쪽에 있는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게 되어 근육 운동이 적어져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지방이 차게 되며 이중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중턱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이중턱을 없애기 위한 운동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천장에 뽀뽀하기 라고 하는 운동으로 허리와 목은 곧게 펴고 머리를 뒤로 젖혀 입술은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을 통해 10초간 앞으로 쭉 내밀었다 고개를 천천히 내리면 됩니다.
10회 정도 반복을 해주면 목 주름과 근육 그리고 이중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지압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눈썹 위나 눈 아래 그리고 귀 옆과 입술 끝, 광대뼈 아래 등에 손가락으로 양 손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중턱으로 이어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을 때는 미용과 건강을 위해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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