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탄력관리 위해서 이 수칙들만 지키세요!

행복한 여우 2024. 3. 27. 17:55

 

한해가 갈수록 무섭게 떨어지는 피부 탄력. 단순히 주름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자체의 탄력도가 떨어져 얼굴이 처지면서 커 보이기도 하고 심술보가 생기기도 합니다.

 

요즘 고민이 깊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때문에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피부탄력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탄력관리 첫 번째, 수분보충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지 않고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섬유의 생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주름이 잘 생기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주어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건조하다고 느껴지는 부위는 촉촉한 토너를 묻힌 화장솜을 올려두었다가 본격적인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당기는 느낌이 들 때에는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물 분사 입자가 작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고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깨끗한 손으로 피부를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켜주어야 합니다. 미스트를 얼굴과 너무 가까이 두고 뿌리게 되면 물방울이 맺혀 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20cm 정도는 떨어져서 분사해줍니다.

직접적인 스킨케어 외에도 생활습관으로 인해 피부탄력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요.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은 피부에 주름이 생기게 만들고 얼굴이 눌려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잠들도록 해야 합니다.

당근, 견과류, 콩 등을 많이 먹자

비타민A는 피부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의 형성에 관여하는데요. 때문에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피부탄력을 개선하는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A는 당근, 호박, 시금치나 견과류인 아몬드, 땅콩 등에 풍부한데요. 피부 콜라겐 합성을 돕는 콩이나 토마토, 오이와 같은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탄력관리 마사지

피부 전체가 처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해주면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좋은데요. 관자놀이나 눈 앞머리, 눈꼬리, 코 양옆, 인중이나 턱과 같은 부위를 지그시 눌러주면 됩니다.

 

목은 위로 쓸어올리듯 마사지해주어 목주름을 예방해주세요. 주의할 점은 마사지를 너무 자주 하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주름이 생기기 쉬워질 수 있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 한 번 할 때마다 5분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깊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표정을 지을 때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눈을 치켜뜨는 버릇이 있다면 이마에 주름이 생기기 쉽고 인상을 자주 쓴다면 미간에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정을 너무 짓지 않는다면 근육이 수축되어 피부를 당기는 힘이 약해져 피부가 잘 처질 수 있기 때문에 이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표정을 지을때는 일부러 의식해서 눈,코,입을 위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밝은 표정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입꼬리를 위로 올리면 팔자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