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원래 얼굴의 골격보다 훨씬 얼굴이 더 커 보이게 만드는 주범. 바로 이중턱입니다. 투턱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원래의 얼굴 골격보다 얼굴을 더 커 보이게 만들어 비율이 안좋아 보이고 답답하고 둔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하고 원래보다 나이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중턱살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턱 생기는 이유
먼저 이중턱은 살찐 사람들만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닌 마르고 날씬한 사람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 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턱을 가진 분들은 이를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브이라인을 만들어주는 리프팅 밴드부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날씬한 사람도 생길 수 있는 이중턱인 만큼 살 때문에 생기는 것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잘 되지 않고 짠 음식을 좋아해 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거나 피부의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턱 아래쪽에 위치한 지방 조직이 쌓여 생기게 됩니다.
몸무게가 나가시는 분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이중턱이 빠지지 않는다면 식이요법을 병행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중턱살제거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중턱살제거 해주는 홈케어
먼저 림프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목 스트레칭부터 가보겠습니다. 목 스트레칭은 이중턱을 개선함과 동시에 목주름또한 개선하는 방법으로 입을 크게 벌려 혀를 가능한 길게 밖으로 늘어뜨리고 5초간 유지해주는 동작을 10회 반복해줍니다.
양손 엄지를 턱 밑에 대고 손을 댄 턱끝이 천장을 향하도록 목을 늘려주세요. 이와 같은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준다면 이중턱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턱 부분을 따뜻한 타월로 찜질해주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는것도 좋은데요. 이틀에 한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턱찜질을 해주면 목이 처지는 것을 방지하고 이중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림프를 자극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눈썹 위, 콧볼 옆, 볼 중앙, 눈 아래, 광대 아래, 귀 옆 등을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주는 동작을 10회정도 반복해주면 림프가 자극되어 림프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이중턱살제거 위한 생활습관 개선
이중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높은 베개의 사용은 금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푹신하고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데 이러한 베개는 이중턱 뿐만 아니라 목주름을 유발하며 얼굴에 팔자주름을 생기게 만들고 어깨 근육도 뭉치게 하고 무엇보다 코골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베개는 보통 자신의 팔 높이 정도로 머리에서 어깨까지 받쳐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잠을 잘때는 비스듬히 눕거나 엎드려 자는 것은 금물이며 책이나 티비를 볼때도 비스듬히 눕지 않고 앉아서 시청하거나 수면을 취할때는 천장을 보고 바로 눕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목 부위에 피부가 접히는 것을 막아줍니다.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턱을 괴지 않고 다리를 꼬고 앉거나 비스듬히 누워서 책을 읽고 휴대폰을 보는 습관은 혈액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얼굴의 비대칭을 불러오고 이중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중턱을 없앨 수 있는 홈케어 방법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의 시작은 관리에서부터 시작입니다. 꾸준히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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