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웃을때턱주름 울퉁불퉁한 턱 때문에 고민이라면

행복한 여우 2024. 11. 6. 17:38

웃을 때나 입을 꾹 다물고 있을 때 울퉁불퉁하게 생기는 턱주름. 이럴 때 생기는 턱주름을 우리는 자갈턱이나 호두턱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자갈바닥이나 호두껍질처럼 울퉁불퉁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웃을때턱주름이 울퉁불퉁하게 생기면 웃어도 웃고 있는 것 같지 않고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주며 매끄럽지 못한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웃을때턱주름을 가지신 분들의 고민거리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턱주름은 왜 생기는 것이고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웃을때턱주름, 원인은?

웃을 때나 입을 꾹 다물 때 생기는 턱주름은 흔히 피부의 탄력 저하만으로 인해 생기는 얼굴의 다른 주름들과는 원인이 다릅니다. 입술의 근육이 약할 경우 입을 다물거나 웃을 때 힘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게 되면서 턱에도 함께 힘이 들어가 생기는 것인데요.

입술 근육은 강해지지 않으면서 턱 근육이 강해지기 때문에 턱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구강구조가 약간 돌출된 경우 턱주름이 더욱 잘 생기게 되는데요. 입이 평균보다 더 튀어나와 있는 경우 입을 다물기 위해서 더 많은 근육의 힘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턱주름은 얼굴에서 상대적으로 아래턱이 작은 편에 속하거나 선천적으로 아래턱이 뒤쪽으로 후퇴하여 있거나 턱끝 근육의 양이 많거나 과도하게 발달한 경우, 이러한 원인으로 주름이 생겨도 피부 탄력의 저하로 주름이 더 많아 보이는 경우나 입을 다물 때 턱에 힘을 주는 습관이 있는 경우 잘 생기게 됩니다.

턱주름 케어하는 방법은?

턱주름을 예방하고 케어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입술의 근력을 강화하여 턱끝 근육의 힘을 덜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볼펜이나 기다란 물체를 입에 물고 말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입술의 근력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본인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이 있는 분들이 계신데 이를 예방하여 입술 근육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잠을 잘 때에도 입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테이프로 입술을 붙이고 자는 것이 좋은데요.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술 근력이 저하되며 구강환경이 건조해져 세균이 잘 증식하는 환경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때문에 스킨테이프로 입술을 붙이고 자면 건강상으로나 심미적으로 좋은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탄력을 위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을 써주고 스킨케어는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탄력 저하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찡그리거나 무표정은 안돼요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턱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무의식적으로 턱에 힘을 주고 입을 꾹 다무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제나 수분크림을 이용하여 피부 탄력을 관리해 주면서 얼굴의 다양한 표정을 사용하여 표정 근육이 얼굴 전체에서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표정 중에서도 찡그리거나 무표정을 짓기 보다는 웃는 표정을 자주 지어 턱 끝 근육만 커지는 현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턱 부분의 주름이 너무 과도하게 생겨 케어할 수 없는 지경이라면 피부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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