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 불독처럼 늘어져 보이거나 입 안에 무언가를 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볼의 처진 살을 불독살이라고 부릅니다.
얼굴의 볼 쪽에 쌓인 지방중에서도 불독살이라 불리는 심부볼은 과하게 처질 경우 얼굴의 전체적인 라인이 무너져 보이는데요. 오늘은 불독살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독살, 왜 생길까?
젊은 시절에는 탄력을 유지하던 피부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탄력의 힘이 약해져 고정되어 있던 피부가 점점 밑으로 처지게 됩니다. 이렇게 피부가 점점 밑으로 처지면 얼굴라인 또한 변하게 되는데요.
얼굴에 살이 많은 부위나 면적이 넓은 부위라면 지방의 무게로 인해 처짐이 더욱 돋보일 수 있습니다. 볼살의 처짐으로 인해 생기는 불독살은 팔자주름을 더욱 깊게 만들고 심술궂은 인상으로 보이게 만들기도 해 많은 분들이 고민으로 생각하십니다.
불독살제거 방법은?
이미 불독살이 생겼다면 생활습관 관리만으로 없애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몸에 칼을 대는 성형수술을 하자니 두렵고 무서운데요.
요즘은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여러 가지 시술을 통해 리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처진 불독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통은 리프팅과 함께 불필요한 지방의 제거가 동시에 진행되는데요. 여러 가지 레이저나 초음파를 활용한 리프팅 기기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현재의 피부상태에 맞는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독살, 생기지 않게 하려면?
먼저 불독살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은 입 주변의 근육을 되도록 많이 사용하지 않고 뭉친 근육을 이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모양을 으 모양으로 만들어 10초정도 유지하면서 얼굴 근육들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입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면 심부볼이 처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몸 전체적으로 지방이 과해 불독살이 생긴다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도 불독살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얼굴에 수분이 공급되면 피부장벽이 튼튼해지고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광노화를 예방하면 피부처짐을 늦추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한데요.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며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레몬이나 키위, 피망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조리를 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불독살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화는 생기기 전 미리 피부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시작된 노화는 빠르게 대처한다면 노화 시기를 늦출 수 있는데요.
현대기술의 발전으로 어느정도 진행된 노화 역시 개선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노화로 인한 주름이나 살처짐으로 고민이시라면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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